기초과학연구원
나노의학 연구단 천진우 단장 연구팀이
자기장을 이용해
외과적 수술 없이도
뇌 심부의 신경세포를 활성화하여
파킨슨병의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한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했습니다.
연구진은
운동 장애를 가진 파킨슨 쥐에
이 기술을 적용했더니,
신경세포가 10배 이상 활성화되고
균형감각과 운동성이 2배 이상 향상돼
정상에 가까운 운동 능력을 보였다며
파킨슨병뿐 아니라
뇌전증과 알츠하이머 등
다양한 신경 질환 연구와
치료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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