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진통제
과다 투약으로
발생하는 의료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약물 투약 감지
센서 기술이 적용된
약물주입펌프가
세계 최초로 개발됐습니다.
한국기계연구원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
이동규 책임연구원 연구팀은
약물주입펌프의 초저속 유량과
튜브 내 발생하는
공기방울 유무를 측정할 수 있는
맞춤형 센서 모듈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약물주입펌프 오작동으로 발생하는 의료사고를 최소화하고,
일회용 센서에 비해
75% 가격 절감 효과도 있어
실제 의료 현장에서
내년 하반기부터 선보일 계획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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