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재난 대응용으로 개발된
원자력 로봇 기술이
건설 현장 등 고위험 작업장에도
투입될 전망입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자체 개발한 고하중 양팔 로봇
'암스트롱'의 관련 기술을
민간 기업에 정액기술료 2억 등에 이전해
고위험 작업이 빈번한 건설 현장에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암스트롱'은 사람과 유사한 구조로
좌우 장착된 로봇팔이
200kg 하중의 물건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무한궤도 형태로 험지 이동이 가능합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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