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소비자심리지수가 5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작년 2월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고치 경신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도내 5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8.6으로, 지난달보다 2.6p 상승했습니다.
특히 현재경기판단 지표는 지난달보다 8p 올라, 모든 지표 가운데 상승폭이 가장 컸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는 코로나19 백신접종 기대감과 수출호조 등이 소비자심리지수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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