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노조가
지난 8일 협력업체 노동자가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대표이사 등 12명과
현대중공업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고용노동부에
고발했습니다.
노조는 기자회견에서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사측은 중대재해 근절에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지만 현장은 달라지지
않았다'며 노동부와 검찰의
신속하고 엄중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또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단기계약 물량팀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21/05/20 김예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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