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농산물 생산자와 전국 단위 식자재 업체의 직거래 배송 사업에 대한 이용업체 만족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해부터 전국단위 식자재업체와 농산물을 직배송 하는 aT(에이티)농식품 거래소를 추가로 도입했습니다.
사업에 참여한 200개소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올해 만족도는 83.1점으로 지난해보다 총점 5.4점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소량단위 구매에 대응이 필요하고, 거래시 인증절차를 간소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JIBS 신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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