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내 모든 학생에게 1인당 10만원씩 제주교육희망 지원금이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기정예산 1조 1699억원보다 566억원 늘어난 1조 2천255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예산 88억원을 들여 도내 모든 유초중고등학교 학생 8만8천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제주교육희망지원금을 올해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간제 교원 64명을 한시적으로 증원해, 과대학교 과밀학급에서 운영하는 1수업 2교사제에 투입하기로 헀습니다.
JIBS 안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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