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이 브라질 유전
개발사가 발주한 8천500억 원
규모의 부유식 원유생산 설비
1기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 조선사인 케펠사와
함께 건조하는 12만8천톤 크기의 이 설비는 오는 2024년까지
울산 현대중공업과
싱가포르에서 몸체와 상부가
따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매장량이 30억 배럴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심해 유전인 브라질
부지오스 필드에 설치될
이 설비는 하루에 18만 배럴의 원유와 720만 입방미터의
천연가스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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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2 김진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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