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강릉 시티버스가 새 단장을 마치고, 내일(1일)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갑니다.
강릉 시티(SeeTea)버스는 테이크 아웃 커피 한 잔과 교통카드 한 장으로 강릉 앞 바다 전망을 보며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안목 커피거리에서 주문진 해변까지 23km 구간을 운행합니다.
시티(SeeTea)버스는 매일 오전 8시부터 40분 마다 운행되며, 기존 시내버스와 같은 요금으로 시내버스와 마실버스, 시티버스로 환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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