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강원남부권의 핵심 현안이던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에 탄력이 붙게 됐습니다.
강원도는 오늘(9일)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2023년 제2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영월~삼척 고속도로'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달부터 10개월 동안 본격적인 예비타당성 조사가 시작됩니다.
강원도는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도정 역량을 결집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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