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이 지역 최대 현안사업인 국도 46호선 4차선 확장사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양구군은 지난 3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할 국도 46호선 4차선 확장사업 계획서를 강원도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도 46호선 춘천~양구 구간은 성수기와 주말마다 서울~양양 고속도로의 대체도로로 사용되면서 차량 혼잡도가 심한 구간으로 꼽힙니다.
또 각종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응급환자 이송이 불가능하다는 문제가 지적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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