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노사상생 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오는 29일 준공식을 갖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지난 2019년 12월 착공한지 1년 4개월 만에 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생산체제에 들어갑니다.
520명의 직원 채용을 마무리한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오는 9월 현대자동차의 1000cc 경형 SUV 신차 양산을 위해 시험생산을 진행 중입니다.
연 10만 대 생산 라인을 갖춘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앞으로 전기차와 수소차 등 다품종 자동차 생산 전문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초기 경형 SUV 판로 확보가 최대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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