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자치분권 도시로 만들기 위한 시민주도형 전략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렸습니다.
부산분권혁신운동본부와 부산시의회가 공동 주관해 어제(15일) 열린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지금까지 지역혁신 의제가 중앙정부에 종속되거나 의존적으로 진행돼왔다며 앞으로는 지방자치단체와
시민이 주도적으로 정책을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포럼은 교육자치와 지역혁신시민경제,시민정치 등의 주제에 대해서도 논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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