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시설지원직원들이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카이스트
본관 앞에서 총파업을 선포했습니다.
노조는 두차례 임금교섭 결렬에 따라
236명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 투표를 거쳐
93.5%의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노조측은 교통비 월 20만원과 복지포인트
연 100만원, 가족수당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카이스트는 인건비 인상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지침에 따라 이행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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