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감소세를
보이던 대전지역
주택 거래량이
다시 반등했지만
이에 대한 해석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전 주택매매 거래량은
지난해 12월 3천358건에서 1월 2천525건,
2월 2천232건으로 계속 줄었으나
3월엔 2천764건으로 전월대비 23.8% 증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부동산업계 일각에서는
부동산 시장이 관망세를 벗어나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내놓고 있지만,
대부분 소규모 주택 중심으로 거래돼
주택 시장 전체를 판단하기는
아직 섣부르다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TJB 대전방송
< copyright © t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