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 궤도선
다누리가 새해 첫 날 오후 3시 54분
달 상공 117km 에서
찍은 지구 사진과 달 표면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항공우주연구원은 이 사진 외에도
지난해 12월 17일 궤도진입 기동 이후
12월 24일과 28일, 31일, 1월 1일에
촬영한 사진들을 차례로 공개했으며,
달 지표면과 지구의 모습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공개 영상은 다누리에 탑재된
고해상 카메라로 촬영한 것으로
다누리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달 착륙선의
착륙 후보지 탐색과
달 표면의 주요 지역을 정밀 관측하게 됩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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