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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울산방송) 신임 울산시체육회장 김철욱 후보 당선

기사입력
2022-12-16 오전 10:53
최종수정
2022-12-16 오전 10:53
조회수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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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2기 울산시체육회장
선거에서 김철욱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신임 김철욱 회장은
법정 다툼으로 이어진
체육계의 내부 갈등을
하루빨리 치유해 울산 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배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철욱 후보가
민선 2기 울산 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울산시체육회장에
당선됐습니다.

김철욱 후보는
울산시회원종목단체와
5개 구군체육회에서 선정된
선거인단 455명 가운데
297표를 얻어 116표에
그친 김석기 후보를
181표 차로 눌렀습니다.

오후 5시 투표가 끝난 뒤
곧바로 시작된 개표에서
김철욱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무난히 앞서 나가며
상대 후보를 큰 표 차이로
제쳤습니다.

이로써 김철욱 당선인은
내년 2월 23일부터 4년간
울산시체육회장으로서
울산 체육을 대표하게 됩니다.

(씽크)김철욱/울산시체육회장 당선인 '분열과 갈등은 이제 종식하고 안정과 번영을 위한 예산 확보를 확실하게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김철욱 후보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CG-IN)
협회 업무 고충 완화,
체육시설 대관과 사용료 인하, 생활체육 활성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CG OUT)

김석기 체육회장과
오흥일 사무처장과의
내부 갈등으로 촉발된
법정 다툼이 계속되고 있는
울산시체육회,

(클로징-
하루빨리 상처를 치유하고
체육계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것이
신임 울산시체육회장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유비씨 뉴스 배대원입니다.)




-2022/12/15 배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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