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대형 화재가
발생했던 남구 달동
삼환아르누보 건물이
대수선 공사를 마치고
어제(14) 사용 승인을
완료했습니다.
남구는 삼환아르누보가
지난달 28일 소방시설 확인
작업을 마치고 소방시설
완공검사필증을 획득해
재입주가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주상복합 건물인
삼환아르누보는 지난 2020년
10월 대형 화재가 발생해
48가구가 피해를 입었고
지난해 4월부터 대수선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2022/12/15 전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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