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고 노옥희 교육감의 울산광역시교육청장에 조의와 애도를
보내준 시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은 글을 교육청
홈페이지에 올려 답례를
표했습니다.
이용균 장례위원회 위원장은
'노 교육감 장례에 마음 모아
주신 울산시민, 학생, 학부모
그리고 전국에서 먼 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 주신 모든 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또 '한평생
사회적 약자와 함께했고
대한민국 교육과
울산교육 혁신에 생애를 바친
교육감의 뜻을 받들어
우리 울산교육 가족은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22/12/13 김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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