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인근지역 지자체로
구성된 전국원전동맹은
오늘(12) 정례회를 열고,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등을 위한 대정부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승인했습니다.
결의문에는 원자력안전교부세의 신속한 국회 통과와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
포화에 따른 대책 마련 그리고
원전 정책 추진 시
원전 인근 지자체 참여의
제도적 보장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한편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이
전국원전동맹 회장직을 승계해 내년 10월 22일까지
이끌어나가기로 했습니다.
-2022/12/12 조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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