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맞아 어제에 이어
오늘(11)도 고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의 빈소와 분향소에 많은 시민이 찾았습니다.
조문객들은 항상 약자의
편에 섰던 고인의 넋을
기리며 비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또, 교육복지와
학생 인권에 앞장섰던 고인의
헌신을 기억하며 영원한 안식을
기원했습니다.
발인은 내일 오전 8시 30분에 빈소에서, 영결식은 오전 10시 시교육청에서 진행되며,
11시 반 남구 전교조 사무실에서 노제를 한 뒤, 장지로
향하게 됩니다.
-2022/12/11 김익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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