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비가
5년간 7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주군의회 이상걸 의원 등은
당초예산안 심사에서
내년도 울주군의 생활폐기물
대행비는 117억 원으로
5년 전보다 50억 원 증가했다'며
'이는 수십 년간 3개 업체가
독점하다시피 해온 계약방식의
폐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생활폐기물 운반 수집
대행 수의계약 낙찰률이
98.4%에 달해 큰 특혜를 주고
있다'며 '공정 경쟁을
유도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2022/12/01 배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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