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조 원대의 초대형 투자를
확정지은 에쓰오일이
공사 업체를 선정하고
자금 조달 계획을 구체화하는 등
후속 조치에 착수했습니다.
에쓰오일은 이른바
'샤힌 프로젝트'가
공식 확정되자 곧바로
현대건설 등 3곳과 시공 계약을
체결하면서, 설계, 건설 등
직접투자비로 7억6천800억원,
이자와 인건비 등 간접투자비로
1조5천800억 원이 투입될 걸로
추산했습니다.
이와 함께 투자설명회를 통해
8천 억원의 현금성 자산 외에
대주주인 사우디 아람코와
6억 달러 이상의 대여금 지원,
그리고 금융 차입을 통해
투자비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22/11/20 김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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