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기반을 둔 기업들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시이에스)에서
혁신상을 대거 수상합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공개된
CES 혁신상 대상에서 차세대
선박의 전기추진시스템과
자율운항 기반의
LNG 연료공급 관리시스템 등
모두 9개의 제품과 솔루션에서 상을 받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인 SK온이 한번 주행으로
400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는
SF배터리로 내장기술 분야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그룹사의 5개 제품이 8개의
혁신상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2022/11/20 김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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