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의 간판
미드필더로 활약한 아마노 준이
내년 시즌을 앞두고
전북 현대로 적을 옮기는 절차를
마무리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아마노는
정확한 왼발킥을 주무기로
지난 2월 성남 FC를 상대로 한
시즌 첫 승에서 두 골을
모두 책임지는 등
울산 현대가 17년 만에 K리그
우승컵을 품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울산현대와 전북현대 양 팀
모두 아마노 잡기에 나섰지만,
아마노는 더 많은 연봉을 제안한 전북의 손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2/11/20 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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