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금리 인상에 따른
부동산 매수 심리 위축 여파로
울산지역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한 달 새 2천 명 가량 준 걸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주택청약 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52만9천820명으로 한달 전보다
천964명 감소했습니다.
울산지역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2019년 1월 이후
줄곧 증가세를 유지하다
지난달 들어 3년 10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2022/11/18 김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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