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지역화폐 발행액이
7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의회 문석주 의원은
울산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울산의 지역화폐 발행금액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과 제주 다음으로 15위,
7대 광역시 중 최하위라며
'예산을 확보하고 울산페이
발행 규모를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문 의원은 또, '지난해 3월부터
울산공공 배달앱인 울산페달을
출시했지만, 하루 평균
주문 건수가 221건에 그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2022/11/19 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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