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의 한 요양원에서
노인 학대가 여러 차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노인보호전문기관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동구는 '지난 7월과 10월,
이용자가 다른 이용자를
성적으로 학대한 일을
요양원 측이 인지하고도
후속 조치를 소홀히 했고,
치료가 필요한 이용자의
신체를 묶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동구는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조사를
요청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행정 처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2022/11/17 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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