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던 지난 2020년,
울산의 경제 성장률이 큰 폭의
역성장을 한 걸로 분석됐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의
소득추이 분석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울산의 실질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 6.8%로,
부산의 마이너스 3.5%와
경남 마이너스 5.4%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큰 타격을
받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내 총생산액도
1년전 보다 울산은 5조3천억원이 줄었지만, 부산은 1조7천 억,
경남은 3조 2천억 원이
각각 감소한 걸로
분석됐습니다.
-2022/11/16 김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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