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 선정이 불발된
울산 중구 B04구역
재개발 사업의 컨소시엄 여부가 내일(17) 결정됩니다.
재개발 조합 측은
'기존 시공사 참여 의사를
밝혔던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에
공동으로 시공사에 참여해
달라는 공문을 보냈으며
내일 오후 5시까지 회신 요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B04 재개발 사업은
중구 교동 190-4번지 일대
4천여 세대의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으로,
예상 사업·공사비만
3조원이 넘는 지역 최대의
재개발 공사입니다.
-2022/11/16 전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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