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기업 아람코의 블루수소 공급사업에
울산에 연고를 둔 기업들이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아람코를 모회사로 둔
에쓰오일이 올 1월,
사우디의 블루수소와
블루암모니아를 국내에 들여와 저장, 공급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롯데케미칼, 현대오일뱅크도
아람코와 블루수소 생산을 위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아람코는 석유 수출 의존도를 줄이고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앞당기기 위해 생산과정에서
탄소배출을 줄인 블루수소의
생산과 수출에 집중 투자하고
있습니다.
-2022/11/16 김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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