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생산 기반을 둔
SK지오센트릭이
영국의 플라스틱 열분해
전문 기업 '플라스틱 에너지'와 함께 울산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열분해 공장 설립에 나섭니다.
SK지오센트릭은 오늘(11/16)
플라스틱 에너지 측과
폐플라스틱을 가열해
원유를 생산하는
열분해 공장 설립을 위한
주요 조건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SK지오센트릭은
2025년 하반기까지
울산 리사이클 클러스터 부지에 아시아 최대 규모인
연 6만 6천 톤의 폐플라스틱을
처리할 수 있는 열분해 공장을
건립할 방침입니다.
-2022/11/16 김진구 기자
< copyright © u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