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성취도 전수평가 실시
여부를 놓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교조와 공무직노조 울산지부 등으로 구성된 울산교육연대는
오늘(15)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
일부 시의원들이
학업성취도 전수평가 실시를
강하게 요구해 구시대적인
학교 간 경쟁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시의회
교육위원 6명은 오늘(15)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는 정당한 의정활동에 대한 방해행위'라며 '지난 4년간
일방적 교육정책으로 빚어진
부작용을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2022/11/15 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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