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시공사가
북구 명촌동 진장디플렉스의
분양 활성화를 위해
160억여 원을 지출했지만
준공 12년이 지나도록 분양률은 68%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석주 울산시의원은
오늘(15) 울산도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진장디플렉스 준공 이후 12년간
164억여 원의 마케팅 비용을
들였지만 분양률은 68%에
불과하자고 지적했습니다.
울산도시공사는 이에 대해
조경과 안내간판, 광장 등을
정비하는 등 환경을 개선하고
입주 대상 기업에 대한
분양 마케팅도 강화해
하루빨리 분양률을
높이겠다고 답변했습니다.
-2022/11/15 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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