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페트를 재활용해
친환경 플라스틱을 만드는
공장이 울주군 에너지융합산단에 문을 열었습니다.
올 초 울산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던 주식회사 KCMT는
438억원을 투입해
철 무게의 1/4 이면서
강도는 2배 이상 강한
친환경 플라스틱 제조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100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되는
KCMT는 이번 공장 준공과 함께, 부산에 있던 본사와 공장 모두 울산으로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2022/11/15 윤주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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