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대입 수능 시험일인 오는 17일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50인 이상 사업체 등은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고,
수험생 등교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는
시내버스의 정시성을 확보하고,
택시부제를 해제해 수험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합니다.
구·군은 관할 경찰서와 협조해 시험장 반경 2km 이내 도로를
집중 관리하고, 시험장 200m
전방에서 차량 진·출입 통제와 불법 주차 차량 단속을 해
교통 장애 요인을
제거하기로 했습니다.
-2022/11/14 윤주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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