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지방소멸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연구원이
전국 228개 지자체에 대한
지방소멸지수를 조사한 결과,
울산 동구는 소멸우려지역,
중구는 소멸선제대응지역,
북구와 울주군은 소멸예방지역,
남구는 소멸안심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연구원은 울산의 소멸지수는 1.13으로, 2000년 4.75보다
무려 3.62 포인트가 떨어져,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소멸속도가 가장 빨랐다고
설명했습니다.
-2022/11/14 윤주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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