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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울산방송) 투자 유치하고 일자리 만들고.. 일석이조

기사입력
2022-11-14 오전 11:26
최종수정
2022-11-14 오전 11:26
조회수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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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민선 8기 울산시가
불과 넉 달 만에 3조 5천억원이
넘는 기업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 같은 투자 유치로
2천800개에 가까운 일자리도
창출돼, 침체된 울산 경제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주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9월 현대자동차가
울산공장에 2조 원 규모의
전기차 전용 공장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울산시는 원활한 공장 신설을 위해 공무원 2명을 파견하는 등
대규모 투자에 대한 보답으로
획기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씽크) 김두겸/울산시장 '현대자동차라든지, 기타 우리 주력산업들이 새롭게 재투자를 하면서 새로운 울산의 신성장 동력으로서 또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9/15 이)
--
지난 4일에는 고려아연이
1조원을 투자하는 이차전지
소재 생산공장 유치를
이끌어 냈습니다.

(cg) 민선 8기가 출범한 지
넉 달 만에, 울산의 투자 유치
실적은 6건에 3조 5,408억원,
투자 유치에 따라 새로 생기는
양질의 일자리도 2천791개나
됩니다. (OUT)

(인터뷰) 서대성/울산시 투자유치통상과장 '기업에 맞는 투자 인센티브 제도를 정비하고, 주력산업과 신성장산업 분야 중심으로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과 인허가 등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두겸 시장은 현대모비스와
삼성의 2차전지, 에쓰오일의
투자 유치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혀,
민선 8기 투자 유치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클로징: 울산시가 적극적으로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내면서,
양질의 민간기업 일자리도
함께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유비씨뉴스 윤주웅입니다.)




-2022/11/13 윤주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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