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산림청이 지정한
숲 가꾸기 기간인 11월을 맞아,
울주군 웅촌면 산불피해지에서
숲 가꾸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곳은 지난 4월 식목일 때
시민과 함께 산불 피해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고로쇠나무 3천 그루를 심은 곳으로
2ha의 면적에 비료를 줬습니다.
숲 가꾸기 기간을 맞아
중구는 입화산 편백나무에,
북구는 상안동 일대 편백나무에,
울주군은 웅촌면 일대
헛개나무에 비료 주기를 할
예정입니다.
-2022/11/11 윤주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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