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 동안 지속된
처용문화제가 내년부터
울산 산업문화축제 안에
통폐합될 전망입니다.
오늘(10) 열린
울산시 행정사무 감사에서
권태호 울산시의원이
'처용문화제 예산이
내년도 당초 예산에
편성되지 않았다'고 질의하자
울산시는 '울산산업문화축제로
흡수 통합하는 걸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967년
공업센터 지정을 기념하며
개최된 울산공업축제는 내년부터
산업문화축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부활하게 됩니다.
-2022/11/10 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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