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1인 가구 비중이
지난 10년 새 7% 포인트
늘어난 반면 전통의 4인 가구는
11.5% 포인트나 준 걸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의
1인 가구 현황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0년 20.7%에 이르던
울산의 1인 가구는
2020년 27.7% 증가했지만,
전통 가족 형태인 4인 가구는
같은 기간 33.5%에서
22%로 급감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2050년
울산의 1인 가구는 37.1%로
늘어나 가구원 수 기준의
가구 형태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4인 가구는 7.7%로 크게 주는 걸로
전망됐습니다.
-2022/11/10 김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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