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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울산방송) 내년 예산 역대 최대..경제에 활력

기사입력
2022-11-11 오후 6:16
최종수정
2022-11-11 오후 6:16
조회수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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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울산시가 역대 최대 규모인
4조 6천여억 원의 내년도
당초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새로운 울산을 만들기 위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중점을 두고, 재정 안정을
꾀한다는 계획입니다.

윤주웅 기잡니다.

(리포트)
울산시가 편성한
내년도 당초예산은
올해보다 4.4% 증가한
4조 6천 58억 원 규몹니다.

(CG 1) 이 가운데 34%는
사회 복지 등 민생 지원에,
22%는 경상경비 등 공공행정에,
18%는 재난 재해 대비 등
안전을 위해 투입합니다.

(CG 2) 전체 예산 중 20%는
경제 활성화 관련입니다.

튼튼한 경제를 위해
산업단지 조성과 도로 개설 등 SOC 조성과 투자 유치에 나서고,

탄탄한 미래를 위해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육성 등에 힘쓴다는 겁니다. (OUT)

(씽크) 김두겸/울산시장 '도로도 새로 닦고 산업단지도 더 만들어 기업 투자가 몰려오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가 없어 울산을 떠났던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18.5%까지 높아진 울산시의
채무 비율을 낮추기 위해
내년에 1천억 원의 빚을 갚아
재정 건전성도 확보합니다.

여기에 경상경비 인상을 줄이고
불필요한 기금은 폐지하며,
산하 공공기관 통폐합을 통해,
미래세대의 부담을 줄여간다는
계획입니다.

처용 문화제를 대신하기로 한
울산산업문화축제에 16억 원을
편성하는 등 시민 행복을 위한 예산도 마련했습니다.

(클로징: 새로운 울산을 위해
진심을 담았다는 내년 예산안은
시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13일
확정될 예정입니다.

유비씨뉴스 윤주웅입니다.)


-2022/11/10 윤주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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