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최근 계속되고 있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따른
대응 태세 확립을 위해
'공습경보 등 비상사태 발생 시 대응 및 시민행동 요령'
안내에 나섰습니다.
울산시는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울산지역 80개소 민방위
경보 단말기에서 3분간
사이렌이 울리고,
경보방송과 함께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된다'며,
'시민들은 484개 주민대피시설로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시 관계자는 '사전에
'안전디딤돌' 앱을 설치해
대피소 찾기 등 국민행동 요령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2022/11/09 윤주웅 기자
< copyright © u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