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때 신설을 추진했던
울산환경공단이 정부의 공공기관
축소 방침에 따라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설립 타당성이 있다는 결론에 따라 환경공단
신설을 추진했지만,
정부는 물론 울산시도
공공기관 통폐합에 나서면서
공단 신설을 위한 작업은
사실상 중단된 상탭니다.
울산시는 조직 진단 결과에
따라 공단을 신설하거나
도시공사와 시설공단에
업무를 분산하는 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2022/11/06 윤주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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