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1968년 시작됐다가
1999년 처용 문화제로 바뀐
울산공업축제를 35년 만에
산업문화축제로 이름을 바꿔
부활을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울산시의회 심의를 거쳐
내년 1월 조례를 시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울산시는 시민 화합이라는
옛 공업축제의 상징성에다,
울산의 역사와 미래 산업을
선도할 젊은 층의 문화 트랜드를
접목해, 내년부터 울산을
대표하는 축제로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2022/11/04 윤주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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