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생산기술
연구원이
바다에 떠다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무인 청소로봇을
개발했습니다.
해양쓰레기 대부분은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등 부유성 쓰레기로, 경관을 해치고 수중에 침전돼
해양 생태계를 교란시키지만, 수거율이 40%에 그치고 특히 방파제나 계류 중인 선박 사이에 쌓이기 때문에 수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연구원은 원격 조정과 자율 이동이 가능한
부유 쓰레기 수거 로봇을 개발해 실증 실험을 마쳤으며 로봇은 유선형의 쌍동선 형태의 무게 250kg급으로 4-6시간 정도 운용할 수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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