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_1}<span><br></span>월급은 올랐다는데 체감도는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br><br>실제 올해 제주도내 상용근로자 임금이 지난해보다 올랐는데, 여전히 전국 평균을 밑돌고 있습니다.<br><br>워낙 물가 상승세가 가파른데다, 경기침체가 심화된게 주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br><br><b>■ 제주 월평균 임금 "전국 평균 79% 수준"</b><br><br>2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노동력조사와 시도별 임금근로시간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5인 이상 제주지역 상용근로자 고용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21만 6,000원으로 집계됐습니다.<br><br>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이는 전국 근로자 평균 임금 총액 407만 7,000원의 79% 수준으로 파악됐습니다.<br><br>임금총액이 가장 많은 서울 455만 5,000원과 비교하면 70%에 머무는 수준입니다.<br><br>이는 지역 주력 산업 분포에서 비롯된 특징으로 보고 있습니다.<br><br>고용노동부는 "고임금 업종인 금융과 보험, 전문.과학이나 기술서비스업, 정보통신업 등이 집중된 서울시나 자동차와 선박 제조 등 대규모 제조업체와 협력업체가 밀집된 울산시의 임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숙박이나 음식점업 등 상대적으로 임금수준이 낮은 서비스업 비중이 높은 제주도는 임금이 적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br><span><br></span>#{MEDIA_2}<br><b>■ 임금총액 4.7% 상승.. 여전히 낮아</b><br><br>지난 4월 기준 임금총액은 1년 전에 비해 4.7% 올라 4.8% 상승한 충북 다음 가장 상승률이 높았습니다.<br><br>하지만 여전히 전국에서 임금 수준이 가장 낮았습니다.<br><br>소비자물가지수를 반영한 실질임금총액의 경우 298만 5,000원으로 도리어 지난해보다 0.8% 감소했습니다.<br><br>급격한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생활수준이 크게 나아지지 않은데서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br><br>제주지역 근로자 1명당 한 달 총근로시간은 168시간으로 전국에서 5번째 낮았습니다.<br><br>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4.8시간) 감소했고 전국 평균과 비교해선 1.8시간 짧은 수준입니다.<br>
JIBS 제주방송 김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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