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_1}<br>제주도에서 국내 최초로 10MW급 이상의 대규모 그린 수소 실증 사업이 시작됩니다.<br><br>그린수소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에서 나온 전기로 물을 전기분해(수전해)하여 나온 수소를 뜻합니다.<br><br>산업통상자원부는 2017년부터 260㎾급(제주)를 시작으로 1㎿급(울산), 2㎿급(나주), 3㎿급(제주) 등으로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습니다.<br><br>제주에서 이 수소 생산 규모를 키우고 실생활에 공급하는 사업이 시작되는 겁니다.<br> <br>우선 재생에너지 비율이 높은 제주의 전력 계통 특성을 활용해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에 오는 2026년까지 12.5㎿급의 수소 생산 설비가 구축됩니다.<span><br></span><br>#{MEDIA_2}<br><b>■ 그린수소 청소차, 시내버스 도입.. 수소트램도 도입 예정 </b><br><br>생산된 그린 수소를 안정적.경제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국내 첫 그린 수소 충전소도 마련됩니다.<br><br>초기에는 시내버스와 시외버스, 청소차에 그린 수소를 공급할 방침입니다.<br><br>연간 1,176톤의 수소 생산을 목표로 생산된 수소는 제주시 청소차 200여 대와 시내버스 300여 대에 공급될 예정입니다.<br><br>수소 트램도 도입해 도심 교통 문제를 완화하며 청정에너지 활용 수단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입니다.<br><br>이밖에 LPG를 '가정용 수소 연료 전지'로 대체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LNG를 원료로 하는 도내 화력 발전소도 수소를 혼소(연소기 교체 없이 동일한 연소기로 다른 연료를 연소시키는 것)하고 상용화 이후에는 수소 전소(전용 연소기로 연료를 연소 시키는 것) 터빈을 도입해 청정 발전소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span><br></span><br><b>■ 수소 산업화·생태계 조성 "일자리 양성하고 관련 제도 개선도 추진"</b><br><br>제주자치도는 그린 수소 산업이 제주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문 인력 양성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마련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br><br>오는 2030년까지 수소 전문 기업을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 제정과 그린 수소 활성화 추진위원회 구성도 추진할 방침입니다.<br><br>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는 "그린수소는 에너지 자립과 청정에너지 전환을 가능하게 할 새로운 에너지 자원"이라면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정부 목표인 21.5%를 가장 먼저 달성하고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바탕으로 제주 그린 수소 글로벌 허브로 구축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br>
JIBS 제주방송 신윤경 (
[email protecte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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