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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줄 말라붙어".. 기업 전망 '불안'

기사입력
2022-09-28 오후 3:20
최종수정
2022-09-28 오후 3:20
조회수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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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_1}<span><br></span>본격적인 일상회복기, 관광객 증가 등으로 제주 경제가 전반적인 성장세를 내다보지만 4분기 내수경기가 재차 악화될 수 있다는 부정적 전망이 나왔습니다.<span><br></span><br>제주상공회의소는 최근 제주 제조업체 80곳을 대상으로 ‘2022년 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경기전망지수가 88포인트(p)로 지난 3분기(101)보다 13p 하락했다고 28일 밝혔습나다.<span><br></span><br>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기업들이 현장 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0~200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100미만이면 그 반대를 뜻합니다.<span><br></span><br>조사항목별로 매출액 전망치(110)는 전 분기(113) 대비 3포인트, 영업이익 전망치(94)는 전 분기(102) 보다 8포인트 하락했습니다.<span><br></span><br>설비투자 전망치는 91로 전 분기(101) 대비 10포인트 하락했고 공장 가동여건 전망치(99)도 전 분기 대비(113) 14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span><br></span><br>기업들의 32.6%는 ‘은행ㆍ증권사 차입’을 통해 자금을 조달했고 ‘내부 유보자금’ 31.1%, ‘정부지원금’ 23.2%, ‘사금융 차입’ 5.8%, ‘기타’ 4.2%, ‘주식·채권발행’ 3.2% 순으로 조사됐습니다.<span><br></span><span><br></span>기업들 중 절반 이상인 56.4%가 현재 자금 사정이 어렵다고 답했고 보통 33.3%, 양호 10.3%로 나타났습니다.<span><br></span><br>제주상의 관계자는 “전 분기 일상회복에 따라 관광 등 대면 서비스업 중심으로 경제가 회복될 것이란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제조업계의 3분기 실적이 개선되지 않아 상공업계의 실망감이 역력한 상황”이라며 “고환율, 고물가, 고금리로 인해 자금조달 압박이 심화되면서 자금건전성 악화가 우려되는 만큼 국가적 측면에서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br>

JIBS 제주방송 김지훈([email protecte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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