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달 궤도선
다누리가 촬영한
첫 번째
지구-달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다누리는 지난달 26일 지구로부터 약 124만km 거리에서 고해상도카메라로 지구와 달이 함께 있는 사진을 촬영했으며, 우리나라 최초로
지구중력권을 벗어나 촬영한 사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다누리는 발사 27일이 지난 오늘 현재,
지구로부터 133만km 떨어진 거리에서
달로 이동 중으로, 앞으로 12월 7일까지 약 600만km를 항행해 달 궤도에 도착 후 감속을 통해 12월 말 달 임무궤도에 진입할 계획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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